Gustav Mahler의 거대한 심포니인 제8번이 이번 Salzburg Festival의 2013년 Mahler Cycle의 시작으로 7월 26일 연주되었다.
지휘에는 Gustavo Dudamel이였고 이 연주에는 200명 이상의 The El Sistema orchestra 연주자와 The Simón Bolívar National Youth
Choir of Venezuela가 오케스트라로, 코러스 파트는 The Wiener Singverein, The Salzburger Festspiele und Theater Kinderchor,
The Singers of the Superar Project가 동참한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Emily Magee, Petra Maria Schnitzer, Anna Prohaska, Yvonne Naef, Birgit Remmert,
Klaus Florian Vogt, Detlef Roth와 Robert Holl이 성악 솔로이스트이고 Pablo Castellanos가 오르간 플레이를 한다.
Mahler의 제8번 교향곡은 1906년에 작곡되었고 1910년 Mahler의 지휘하에 처음으로 연주되었다.
이 교향곡은 수많은 기악과 성악 연주자의 참여를 요 하기 때문에 "Symphony of a Thousand"라는 익명을 갖고 있다.
전형적인 교향곡 형태를 떠나서 두 파트로 되어 있는데 제1 파트는 9세기에서 유래하는 성령 강림제 성가인 "Veni creator spiritus"
("Come, Creator Spirit")을 제목으로 갖고 있고 제2 파트는 괴테의 "파우스트"의 마지막 장을 제목으로 갖고 있다. 이 두 파트는
"사랑의 힘"을 통한 구원을 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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