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217 추천 수 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George Gershwin

포기와 베스



Summertime





Kiri Te Kanawa, soprano

Summertime
and the live in is easy
Fish are jumping
and the cotton is high

여름에는 삶이 여유로워요
물고기는 뛰어 놀고
목화는 아주 잘 자라죠

Oh your daddy's rich
And your mommy's good-looking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당신 아버지는 부유하고
어머니는 아름다워요
그러니 그만 울음을 그쳐요

One of these mornings,
You're gonna rise up singing
Then you'll spread your  wings
And you'll take to the sky

당신은 어느 날 아침
일어나서 노래를 부를 거예요
그리고 작은 날개를 펼쳐
하늘로 날아가겠지요

But till that morning,
There's nothing can harm you
With daddy and mommy say standing by

아침이 오기까지
당신을 해칠 건 없어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지켜주시잖아요

I know, my little darling let me show
And never gonna let you go
Hush, pretty little baby don't you cry

알아요, 난 절대
당신을 잃지 않겠어요
그만 울음을 그쳐요

Pretty little darling, I said, a-right now
Don't let a tear, don't let a tear
Little darling, fall a-from your eyes

So hush, pretty baby don't you cry

아리따운 당신 이제 당신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지 말아요
그러니 그만 눈물을 그쳐요

Little darling, do not let a tear
fall-a from your eyes

당신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지 말아요

여름에는 삶이 여유로워요
물고기는 뛰어 놀고
목화는 아주 잘 자라죠


포기와 베스의 가사는 1925년 발표된 뒤보즈 헤이워드의 원작 소설
'포기(Porgy)'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Summertime은
제1막에서 어부의 젊은 아내 클라라가 아기를 달래면서 부르는
자장가로 초연 때에는 어빙 미첼이 불렀다.
작곡은 오래된 흑인영가 명곡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의 멜로디에서 영감을 얻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2 Le Temps des Cerises (체리가 익어가는 계절) - Nana Mouskouri 김영원 2013.08.03 211
1031 앙드레 류 ㅡ You raise me up 이명숙 2013.08.03 170
1030 8월의 재즈: Coleman Hawkins의 감미로운 색소폰 김혜숙 2013.08.03 201
1029 울게 하소서 - 헤일리 웨스튼라 오장환 2013.08.04 225
» 여름날(Summertime) - 키리 테 카나와(Kiri Te Kanawa, soprano) 김우식 2013.08.04 217
1027 The Rose _ Westlife 일마레 2013.08.05 191
1026 조영남의 <제비> 이태옥 2013.08.05 192
1025 ♪♪ 釜山港へ帰れ / 渥美二郎 윤형중 2013.08.06 207
1024 숲속의 명상 (Healing Forest) 전수영 2013.08.06 202
1023 신나는 바캉스 음악 'Loca' 한구름 2013.08.07 178
1022 추억의 영화 주제곡 "A Summer Place (피서지에서 생긴 일, 1959)" 조동암 2013.08.07 189
1021 향수 / 아버지합창단 민병훈 2013.08.08 184
1020 가자!! 바다로 가자!! Vieni sul mar!! 이태식 2013.08.08 223
1019 절대묘기 허풍선 2013.08.08 154
1018 섬세하고 절제된 피아노의 아름다움 이희복 2013.08.09 183
1017 아다지오를 사랑하는 님들을 위하여 - 슈베르트의 아다지오 - 무성 2013.08.09 196
1016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박 칼린 안장훈 2013.08.09 282
1015 포근하게 안아주는 듯한 느낌으로 / The Best of Yukie Nishimura 김직현 2013.08.10 194
1014 Siboney - Nana Mouskouri 김영원 2013.08.11 139
1013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곽준기 2013.08.11 147
Board Pagination Prev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