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꼭 듣고 싶은 정통 나폴리 민요. Aniello Califano(1870~1919, Italy)가 쓴 가사에 Eduardo di Capua(1820-1869)가 곡을 붙인 이 노래는 눈부신 태양아래 넘실대는 바다의 약동과 낭만으로 우리를 부른다. 나폴리 칸초네를 유독 좋아하는 우리나라는 이태리처럼 3면의 바다를 가진 해양국가이기 때문인가. 이 여름 다 가기전에 가자!! 바다로 가자!! Vieni sul mar!! ![]() 《es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