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이은상 시, 홍난파 곡노래 백남옥 메조소프라노 '한국 성악계의 뮤즈'로 몇십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귀한 목소리를 가졌다는 백남옥 메조 소프라노(68세).여고시절 서울음대 주최 콩쿨에서 전체특상을 받았고 서울음대 2학년 때 동아음악콩쿨에서 1등 수상하면서 혜성같이 등장했다. 32년 동안의 경희대 교수에서 정년 퇴임한 2011년 이후에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