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 마 중 (윤석중 시, 홍난파 곡) 아가야 나오너라 달마중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꼬여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물결 남실남실 어깨춤 추고 머리 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면 달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동요 <달마중>은 지금부터 81년전인 1932년에 처음 발표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많은 시를 지은 윤석중 선생의 노랫말에 가곡의 선구자 홍난파 선생이 곡을 붙여 우리도 어릴때 불러 보았던 노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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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8 12:36
달마중 노래와 함께 … 풍성한 추석에 기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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