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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왕,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을 기하여


주세페 베르디 (1813년 10월 10일 - 1909년 1월 27일)



올해 10월에는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을 기하여 유럽, 미국 각처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10월 10일인 그의 생일에는 시카고 심포니 홀에서 시카고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연주하는 베르디의 "레퀴엠"을 미국 PBS-TV에서 생방송으로 전해 주었다. 이 "레퀴엠"은 베르디의 친한 친구였던 시인/문예인 인 Alessandro Manzoni의 사망을 애도 하며 작곡한 것으로 교향악과 오페라적인 노래와 합창을 조화시킨 곡이다.
물론 베르디는 무엇보다도 로맨틱 오페라의 왕이다. "노부코" "아이다"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일 트로바토레" "돈 카를로스" "맥베스" "오텔로" "팔스타프" 등등 수많은 오페라를 작곡하고, 이 오페라에 들어 있는 주옥같은 아리아는 우리를 매혹하고 감격에 빠지게 한다. 그의 생일 200주년을 기념하여 여기 그의 오페라에서 멋 있는 몇 곡을 올린다.


《리골레토》"리골레토 사중창 - Bella Figlia Dell'Amore"
Luciano Pavarotti, Joan Sutherland, Leo Nucci, & Isola Jones



《리골레토》의 "La donna e mobile"
Luciano Pavarotti (New York Metropolitan Opera, Live 1981)



《라 트라비아타》의 "Parigi o cara"
Christine Schafer & Jonas Kaufmann (Paris, 2007)



《라 트라비아타》의 "Brindisi Libiam ne' lieti calici"
Teresa Stratas, Placido Domingo



《일 트로바토레》의 "Miserere"
Antonella Banaudi & Luciano Pavarotti (1991)



《아이다》의 "Triumphal March"
뉴욕 Metropolitan Opera (1989)



《레퀴엠》-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Riccardo Muti 지휘)
Tatiana Serjan (소프라노), Daniela Barcellona (메조 소프라노),
Mario Zeffiri (테너), & Ildar Abdrazakov (베이스)



~ 霧 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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