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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9 추천 수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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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 тебя никогда не забуду
(난 당신을 결코 잊을 수 없어요)
Александр Маршал & Ариана


새벽이 오는 소리, 날 깨우는구나. 이리 애석하다니~
맨발로 밖으로 나와, 떠나는 나를 배웅하는구나.
넌 날 절대 잊지 못하겠지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할 거야 믿을 수가 없어.
춥고 병들기 쉬운 환경으로부터 널 지켜주기를
오! 절대자 신이시여 나는 기원합니다.

널 절대로 잊을 순 없을 거야.
널 다시는 보지 못하겠지, 이 무슨 악몽이란 말인가.

깜박이지도 않는 눈을 젖어들게 하는 건, 돌풍이겠지?
검은 체리의 섬광을 지닌, 희망없는 눈이여
이 방랑자에게는 더는 돌아갈 길이 없구나.
다시는 나의 이 소중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구나!!!



러시아의 유명 가수인 알렉산더 마샬과 아리아나의 온 몸과 마음으로 열창하는 이 노래는 러시아 특유의 내음이 물씬 풍겨나고 영혼에 호소하듯 절규하며 두 가수가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는지를 보여줍니다.

금년 초에 러시아의 피겨 동영상에서
이 노래를 처음 접하고 반해서
어렵게 외국의 싸이트에서
다운 받을때의
그 설레임과 기쁨이란...
번역을 못 찾아서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고
어떻게 어떻게 짜 맞추었는데
부족하지만 많은 이해 바랍니다.

-트리스탄-


Почему так случилось/ Ариана




註 :"Cafe.Art Hill" 에 올라온 글과 음악을 재구성 하였읍니다


  • ?
    무성 2013.11.25 00:45
    처음 들어 보는 가슴 뭉클하게하는 아름다운 노래이군요. 접 하게 해서 고맙습니다.
    벌써 세번째 repeart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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