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lay Myaskovsky 1881~1950
Cello Sonata No. 2 in A minor, Op. 81
Warner Nuzova Duo
미야스코프스키는 러시아 제국과 소비에트 연방의 작곡가로 그는 27편이나 되는 교향곡을 썼다. 하이든이나 모차르트 시대와 달리 현대의 교향곡을 27편이나 작곡한 점만으로도 그는 20세기의 교향곡 작가로서 주목할 만한 사람이다.
따라서 그의 교향곡의 발전과정은, 러시아 음악으로부터 구소련 음악으로 가는 이정표를 보여주는 뜻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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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로포비치의 진정한 후계자, 웬디 워너가 그녀의 스승을 기리며 러시아의 첼로 작품을 녹음했다. 러시안 낭만의 정점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널리 알려진 명곡이며, 미아스코프스키의 첼로 소나타 2번은 구 소련의 억압에도 굴하지 않은 러시안 로맨스의 서정미와 그 안의 강인한 생명력을 품고 있다.
피아니스트 누조바는 모스크바 출신으로 맨하탄과 줄리어드에서 공부했으며, 베토벤 소나타 콩쿨 등 여러 콩쿨에서 우승한 실력파 연주자이다. 그녀는 중후한 러시안 아우라로 더욱 깊고 진한 감동으로 이끈다.(음반 소개글)
Irina Nuzova, Piano
Wendy Warner, Cello
음악과 글 : Music Garden 아침메일 ......
편집 : Daisy 2013 . 11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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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야 영원한 사랑을 한 ‘작은 참새’ 에디트 피아프
역대 첼로주자의 최정상급이라 할 로스트로포비치의 '진정한 후계자'라는 명성에 주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