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가수 Nico의 한국 노래 번안곡

            Nico (본명 Christa Paffgen, 1938-1988 독일 콜로뉴에 태생)

살아서 전설이었고 죽어서는 신화가 된 가수 Nico는 채식주의자였다. Marilyn Monroe와 고등학교 같은 반에서 연기수업을 받았다. 50년대 유명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하였고 당시의 미남 인기배우 알랭 드롱의 아들을 낳아서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Nico가 음악계와 인연이 된 것은 1965년 Rolling Stones의 매니저 Andrew Loog Oldham이 싱글을 제작해주면서 부터였다. 그 이후 그녀는 뉴욕에서 Andy Warhol을 만나 영화 The Chelsea Girls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Velvet Underground 에 보컬리스트로 참여했다. 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1988년 스페인의 작은 도시 이비자에서 뇌출혈로 51세의 생을 마쳤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