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の華 (눈꽃, Yukino Hana)    노래 : 中島美嘉 (나카지마 미카) "雪の華"(유키노하나)는 한국에서 크게 히트한 일본의 현대가요입니다. 2004년의 인기 TV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삽입곡으로  박효신이 부른 "눈의 꽃'의 원곡입니다. 일본어 원곡으로 들어보겠습니다.  伸びた 影を ほどうに並べ　 夕闇の中を 君と 步いてる 手をつないで ずっと そばにいれたなら 泣けちゃうくらい 風が 冷たくなって 冬のにおいがした そろそろ この街に 君と近づける 季節が來る 今年 最初の 雪の華を 二人寄り添って ながめている 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甘えるとか 弱さじゃない ただ 君を愛してる 心かっら そう思った 君がいると どんなことでも 乘り切れるような 氣持になってる こんな日日が いつまでもきっと 續いてくことを 祈っているよ 風が 窓を搖らした 夜は搖りおこして こんな 悲しいことも 僕が 笑顔へと 變えてあげる 舞い落ちてきた 雪の華が 窓の外 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知らずに 僕の街を 染める 誰かのために 何かを したいと 思えるのが 愛ということも 知った もし君を失なったと 知ったなら 星になって 君を照らすだろう 笑顔も 淚に搖れてる夜も いつもいつでも そばにいるよ 今年 最初の雪の華を 二人寄り添って ながめている この瞬間に 幸せが 溢れだす 甘えとか 弱さじゃない ただ君と ずっと このまま 一緖にいたい 素直にそう思える この街に 降り積もってく 眞っ白な 雪の華 二人の胸に そっと思いでを描くよ これから 君とずっと <우리말 번역 / 黃晋燮 옮김> 길어진 그림자를 보도에 나란히 하고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 손잡고 언제까지나 같이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바람이 차가워지고 겨울 내음이 나네 천천히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 올 들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흘러 어리광이나 약해서가 아니야 다만 그대를 사랑할 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 하네 그대 있으면 어떤 일이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나 어김없이 이어지기를 손 모아 빌고 있네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네 밤을 흔들어 깨우고 이런 슬픈 일도 내가 미소로 바꿔 줄거야 춤을 추며 내려앉은 눈꽃이 창밖에 쉬지 않고 쌓이는 것을 모른 채 나의 거리를 물들이네 누굴 위해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사랑이라는 것도 알았다네 만약 그대를 잃은 줄 알게 되면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춰줄 거야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 올 들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 흐르네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야 다만 그대와 함께 이대로 함께 있고 싶은 솔직한 생각 이 거리에 쌓이는 새하얀 눈꽃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리네 이제부터 그대와 끊임없이.....      ☆...中島美嘉 - 雪の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