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가는 세월 _ 서유석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흘러 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려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김광정 작사 작곡, 1977 ]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프리드리히 실러 (Friedrich von Schiller) -(1788-1805, 독일의 시인·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