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Train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
엘렌느 로레스 (Hélène Rolles)
Je n'aurais pas du venir J'aurais du savoir mentir Ne laisser que ton sourir Vivre dans mes souvenirs J'aurais du laisser l'espoir Adoucir les au revoirs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Je savais que ce serait difficile mais je pensais Que je saurais te cacher le plus grand de mes secrets Mais a quoi bon te mentir C'est dur de te voir partir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Et avant que ne coule une larme Dans ton sourir qui me desarme Je cherche un peu de recomfort Dand tes bras, je veux me blottir Pour me garder les souvenirs De toute la chaleur de ton corps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Je n'aurais pas du venir J'aurais du savoir mentir Ne laisser que ton sourir Vivre dans les souvenirs Je peux essayer d'y croire Je sais bien qu'il est trop tard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 |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어요 당신의 미소는 남겨두고
추억 속에서 그렇게 살았어야 했어요 희망을 남겨놓고 이별의
아픔을 달랬어야 했죠 저기 떠나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떠나가는군요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
래도 난 당신에게 나의 가장 큰 비밀을
숨길 수 있을 줄로만 알았죠 하지만 당신에게 거짓말해서 뭐하겠어요 당신이 떠나가는 걸 보는 건
너무 힘드네요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같이 떠나가는군요
눈물이 흐르기 전에 나를 무력하게 만들어 버리는
당신의 미소 속에서 조금의 위안이라도 찾으려고 하네 당신의 따뜻한 체온을 간직하기 위해 당신의 팔 안에 숨어버리고 싶어요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같이 떠나가는군요
나는 오지 말았어야 했죠 거짓말도 할 줄 알아야 했어요 당신의 미소를 간직하고 추억 속에서
그렇게 살아가야 했어요 억지로 믿는 척 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걸 알아요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함께 떠나가는군요 | |

Hélène Rolles (1966.12.20 - ) 프랑스
록 봐진은 캐나다의 퀘백주에서 태어났으나, 뉴 브런스윅의 영어권 지방에서 자라났다. 그래서 그는 프랑스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하게 되었고, 앨범을 발표할 때마

다 영어로 된 노래와 불어로 된 노래를 함께 섞어 선곡을 한다. 또한 그가 두 가지 언어에 능숙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어 그가 프랑스어권과 영어권 모두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게 된 밑바탕이 되기도 했다. 너무나도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이며 사랑의 아픔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가수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발라드뿐 아니라 록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음악성과 함께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 뛰어난 연기력마저도 지닌 가수이다. 첫싱글 <엘렌>은 80만장, 같은 타이틀의 앨범 「엘렌」은 3백만 장이 캐나다뿐만 아니라 유럽과 북구지역을 망라한 전세계적으로 팔려나갔다.
Amour Secret(숨겨 놓은 사랑)
La Dance D'Helene(아가씨 원곡)
J'ai Pas Le Moral(나의 슬픈 감정)
1990년 11월에 발표한 두번째 앨범 [더블]은 한 장은 프랑스어로, 또다른 한 장은 영어로 되어 있다. 이 앨범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팝송 <필링>이 <너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또한 프란시스 카브렐의 <죽도록 사랑해>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제목으로 각각 번안되어 있기도 하다. 1991년 3월, 그는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가졌으며, 1992년 2월부터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을 순회하며 유럽투어 공연을 시작, 4월 17일에 에펠탑에서 가진 그의 공연에는 5만 관중이 몰려들었고, 그 공연은 프랑스의 TV 채널 TFI로 방송이 되어 천백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을 하기도 했다. 원래 그의 16살 때의 꿈은 캐나다의 프로 하키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그 꿈은 좌절되었고, 후에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가 된 폴 벵상을 만나, 그의 권유에 의해 연예인으로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캐나다와 미국 등지에서 많은 음악상을 수상하며 월드 스타로 자리잡은 록 봐진은 지금까지는 일본에만 들렸지만, 그 인기는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못지않게 높다. 기타 소리가 애절하게, 또 감정이 가득 담긴 록 봐진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흘러나오다가 격정적으로 높아지고 다시 조용히 사그러드는 곡 진행을 보여주고 있어서 특히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