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 / 양주동 詩 - 이흥렬 曲 / Sop.채리숙, Ten.최승원

by 조진호 posted May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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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마음 - 양주동 詩 - 이흥렬 曲 ♣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 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 없어라

 

♬ 소프라노 채리숙 ♪
 

♬ 테너 최승원 ♪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란 다 하여라~~!!! 
섬기고 또 섬겨도 다 못갚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우리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우리 함께 이곡을 불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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