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은 가고 없어도
손승교 詩
이호섭 曲
테너 박세원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 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 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 때 어른거려라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 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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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살롱 > 음악살롱
2014.05.16 04:55
옛날은 가고 없어도 / 테너 박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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