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ma - Andrea Bocelli (Music: Cesare A. Bixio / Lyrics: Bruno Cherubini)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 정호승 잘자라 우리 엄마 할미꽃처럼당신이 잠재우던 아들 품에 안겨장독 위에 내리던함박눈처럼잘자라 우리 엄마산그림자처럼산그림자 속에 잠든산새들처럼이 아들이 엄마 뒤를 따라갈 때까지잘자라 우리 엄마아기처럼엄마 품에 안겨 자던 예쁜 아기의저절로 벗겨진 꽃신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