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밴드 오케스트라의 감성 멜로디

by 김철웅 posted May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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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밴드 오케스트라의 감성 멜로디

01. Theme from Bilitis - Frank Pourcel Ochestra
02. Yesterday once more - Paul Mauriat Orchestra
03. Rain and tears - Caravelli Ochestra
04. Volevo un gatto negro - Raymond Lefevre Orchestra
05. L'eau vive - Percy Faith Ochestra
06. Only our rivers run free - James Last Orchestra






근래 가끔 들어보고 싶은 음악에 이른바 빅 밴드(Big Band) 오케스트라 중 우리들에게 친숙한 폴 모리아, 프랭크 푸셀, 제임스 라스트, 만토바니 등의 것이 있다. 이들의 음악은 말하자면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에 속하는 부드럽고 서정적이며 편안한 곡이라고 하겠다. 요즘 새로이 유행하는 힐링 음악(Healing Music)의 범주에 넣어도 될 만하다고 본다. 팝과 클래식, 민요와 월드음악 등 여러 장르의 귀에 익은 곡을 듣기 좋도록 편곡한 음악은 오늘날의 온갖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씻어주는 청량제이자 안정제가 아닐 수 없다. 우리들 젊은시절 전성기를 구가했던 빅 밴드 오케스트라가 그립고 소중한 이유다. 예전에 모아 둔 손때 묻은 앨범을 다시 찾아 추억 속에 조용히 들어보는 이 시간이 무척 감미롭다.
- 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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