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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ure To The Operetta
주페 / 오페라 서곡 모음
Suppe, Franz Von [1819 ∼1895]







Paul Paray cond.
Detroit Symphony Orchestra

Overture To The Operetta


오페레타 '아름다운 갈라테아' 서곡 (06:23)
The Beautiful Galatea



오페레타 '스페이드의 여왕' 서곡 (07:28)
Pique Dame (The Queen of Spades)



오페레타 '경기병' 서곡 (06:26)
Light Cavalry



오페레타 '시인과 농부' 서곡 (09:24)
Dichter und Bauer (Poet and Peasant)


 

디트로이트 교향악단, Detroit Symphony Orchestra

미국 미시간 주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에서 1914년에 창립되었으며, 초대 지휘자는 웨스턴 게일즈였다. 이어 1918년부터 1935년까지 명 피아니스트로서도 잘 알려진 가브릴로비치가 17년 동안 음악 감독을 맡았는데, 이때 크게 성장하였다. 그 이후 1935년부터는 빅터 콜러, 1938년부터는 프랑코 기오네를 영입하여 콜러와 함께 지휘를 담당하게 되었다. 1943부터는 카를 크뤼거가 음악 감독이 되었는데, 1948년에는 유니온의 문제 때문에 해산하게 될 뻔하였다.

그러나 그 후 1952년에는 프랑스의 폴 샤를 파레를 영입하면서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충실해져, 1962년 사임할 때까지의 기간은 다시 옛 혁혁했던 영광의 시대를 보여주었다. 그후는 식스텐 에를링이 1973년까지 음악 감독을 맡았고, 이어 알도 체카토가 그 뒤를 이어 1978년까지 그 지위에 있었다. 그 후 안탈 도라티가 음악 감독으로 취임하고 나서 다시 이 교향악단은 큰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1981년 6월에 디트로이트 교향악단으로부터 계관 지휘자라는 명예를 얻었다.

1988년에는 귄터 헤르비히가 상임 지휘자로 영입되있다. 파레 시대에는 주로 프랑스 작품을 머큐리에서 대량으로 녹음했는데, 오늘날에 와서도 그 명연의 평은 여전하다. 이를테면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드뷔시의 [바다] [야상곡]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프랑크의 [교향곡 d단조](이상 폰타나) 등은 모두 그 대표 음반으로 들 수 있는 것들이다. 도라티 시대가 되고 나서는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이탈리아 기상곡](런던) 등이 있는데, 기능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오케스트라임을 보여주고 있다.

(음원출처: 음악과 영상의 사랑)



름다운 을을 라보는 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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