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무명가수 나미애 - 님은 먼 곳에 30년 세월을 무명가수로 힘들게 지내온 50세 중년여성 나미애(본명 김규순)가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을 울렸다. 음악전문 케이블TV Mnet가 지난 5월 방송한 버라이어티 쇼 '트로트 엑스'에 출연한 나미애는 오랜 무명가수의 한맺힌 설움을 토로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감동을 주었다. 그는 지난 30년 간 7장의 앨범을 발표하는 등 열심히 활동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어도 노래가 인생의 전부였기에 열심히 불렀다고 말했다. 이날 방청석에는 그의 늙은 어머니의 모습이 보였는데 몸이 아프신 어머니를 위해 '트로트 엑스'에 도전장을 냈다고 밝혔다. 이별 - 나미애 나 하나의 사랑은 가고 - 나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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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1 10:21
30년 무명가수 나미애(50)의 감동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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