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오픈 준비로 분주한 메트오페라의 백스테이지 (NYTimes)

by 신승일 posted Sep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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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Met Opera  Theater



시즌 오픈 준비로 분주한 메트오페라의 백스테이지


최근 파업위기를 겨우 모면한 Met Opera(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관한 흥미로운 동영상을 보내 드립니다. 9월 18일자 뉴욕타임즈(NYT)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새 시즌 오픈 준비로 분주한 메트오페라의 백스테이지 광경을 온라인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첫 공연 비제의<카르멘>을 비롯, 후속작품 베르디의 <맥베드>, 푸치니의 <라보엠>,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등을 위한 무대장치와 미술, 의상, 가발과 가면, 메이크업, 그리고 출연자의 리허설 장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문화의 자존심이라 할 메트오페라는 매년 200여편의 오페라를 공연하는데, 그 중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을 엄선한 극장용 고화질 영화 The Met;Live in HD 시리즈를 우리나라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는 다소의 시차를 두고 국내에서 개봉하는 곳은 메가박스 영화관인데, 현재는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를 상영중입니다. 최고의 캐스팅과 파격적인 연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트오페라의 생생한 영상을 서울에서 편하게(성인 20,000원) 볼 수 있다니 행운이라 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메트오페라'로 검색창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 신승일



Sent by sishin2776@gmail.com:

A Day at the Operas ←Click

Stephen Farrell     

We go backstage at New York’s Metropolitan Opera, as singers, musicians, wig makers, scenic artists and others race to be ready for the big season opening on Sept. 22.

Or, copy and paste this URL into your browser:
http://nyti.ms/1r55V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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