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nizlik Senfonisi(고독의 교향곡) Bile Bile(함께 함께) Seni Yerler Le Le Le Sen Sarki Kucugum 1954년 '터키'의 서쪽 해안도시에서 태어난 '세젠 악수' 1979년 '터키' 영화에 캐스팅 되어 가수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주제곡이 빅히트를 날리면서 '터키' 국민 가수로 우뚝 서게 됩니다. 그녀의 허스키 보이스를 흔히 '사막의 목소리'라고 합니다. 풍부한 성량과 확터진 그녀의 청량감은 차라리 짙푸른 바다 색감으로 때로는 촉촉한 ... 우수 어린 신비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터키'는 우리의 형제국가라고 말합니다. 우리민족이 '알타이'산맥 부근에서 '환국'으로 힘들게 살아갈 때 인접한 '투르크' 부족국가와 형제국으로 지냈답니다. 우리 조상은 '아리랑'을 부르며 동쪽으로 이동...한반도에, 그들은 남쪽으로 이동하여 '발칸반도'에 정착하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6.25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답니다. 6천 여년 전 일입니다. '터키'의 역사연대는 100년 이상의 단위로 말합니다. 우리의 역사연대와 다를 바 없는데...우리의 유구한 역사는 간 곳이 없고, 제 밥그릇 챙기는 일로 패거리 만들어 아귀다툼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오늘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막을 떠도는 방랑자의 든든한 동반자 같은 그녀의 노래...맨처음 연주되는 곡 'Vallnizlik Senfonisi(고독의 교향곡)'과 다음곡 'Bile Bile(함께 함께)'는 인기있는 노래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초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