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_ 박인희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작사 박건호 / 작곡 박인희, 1971) 《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