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비가》 - 신동춘 詩 & 김연준 작곡 - 김학남 (메조 소프라노) 《비가(悲歌)》 - 신동춘 (1931-2014) -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려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빛 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내 젊은 내 노래는 찾을 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 우는 벌레 소리뿐이어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 이슬 되었도다 심삼종(알토 색서폰) & 한양 대학교 교향악단 (R. Dudas 편곡) 나리 (해금연주) &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 霧 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