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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봄이 오듯 / 송길자 작시, 임긍수 작곡

1절......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짐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2절.....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거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그리움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구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거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흐르듯 나부끼네 물흐르둣 나부끼네 .....

*****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은 그런 것 같습니다. 형이 못하면 동생이 동생이 부족하면 형이 자식에게 허물이 있으면 부모가 부모님이 연세가 들면 자식이 그렇게 서로 감싸며 평생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 가족은 그런 것 같습니다.

*****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운이 좋은지 몰라. 물론 많이 싸우겠지, 하지만 항상 누군가 곁에 있잖아, 가족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곁에 있잖아..... - 트레이 파커 -





= 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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