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_ 못잊겠어요

by 한구름 posted Jun 17,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했던 그 날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못있겠어요 _ 장사익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