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의 영화 '유스'(YOUTH)주제가 -심플송#3 사운드트랙 영화 '유스'의 주제가로 제73회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의 ​'유스'(YOUTH)주제가 -심플송#3 * Sumi Jo (Youth's Soundtrack) - La giovinezza (colonna sonora finale) 사랑을 해본 이들만이 느낄 수 있는 시적이고 아름다운 노래... 아주 심플하게 들리지만 복잡한 구석이 많은 바흐의 음악 같은 곡.... (조수미 인터뷰에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영화 '유스'에 직접 출연해 부른 노래 '심플 송'이 골든글로브에 이어 크리틱스초이스 어워드 주제가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습니다 크리틱스초이스 어워드는 전미 방송, 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하는 주요 시상식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주제가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영화 '유스'는 은퇴를 선언하고 스위스 호텔로 휴가를 떠난 마에스트로 '프레드'에게 그의 대표곡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여왕의 요청이 오지만 거절하면서 밝혀지는 뜻밖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붉은 드레스를 입은 조수미가 6분여 동안 '심플송'을 열창하는 영화의 엔딩 장면은 극을 절정으로 이끕니다 '심플송'의 작곡가 데이비드 랑과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은 "이 노래를 부를 소프라노는 조수미 밖에 없다"며 영화 속에 본인 역할로 직접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영화 'Youth'는 요즘 국내에서 개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