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갤러리 > 사진갤러리
 
사람, 사람들
2009.07.05 07:49

'너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조회 수 2005 추천 수 0 댓글 4














7月의 숲은 싱싱하다.
숲 속으로 들어가 싱싱한 存在가 되자.

土土가 역겨워 떠나는 세월이라면 미련없이 진달래라도 뿌려 주자.
土土에게 다가와 꽃이 되는 세월이라면 얼마던지 온몸으로 마지하겠노라.

河馬처럼 强하게
紅鶴처럼 華奢하게
꽃사슴처럼 平和롭게

7月 우리들의 싱싱한 숲 속에서 같이 살자.

2009年 7月 4日
서울大公園 숲에서
  • ?
    choi,ik 2009.07.06 02:49
    You seven hikers look great. You can live until 110 years old.
    Joseph lived until 110 years old and buried in Egypt. Read the
    last verse of the last Chapter of Genesis, Old testament.
    I will join the hiking sometime next year when I visit Seoul if
    Lee MB invites oversea PyungTong members as an advisory
    committee member. Obama is doing fine so far, but the ecomonical
    situation appears to be worse than most people thought. By the
    end of 2009, slight recovery could be seen, based on the some
    opinion.
  • ?
    조규화 2009.07.07 06:24
    아, 토토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모두 젊은이들처럼 건강이 넘치는 것 같소. 그대들의 하산 후 뒷풀이에 끼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구려. 요즘 김정섭 동문이 우리동네의 딸집에 와 있어서 김상각, 민병각, 황금환 과 나 이렇게 모여서 환영점심을 먹었소. 김정섭은 14살 때 부중에서 만나 한반에서 공부하던 57년간의 친구이니 세월이 무상하지만 우리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있어 이렇게 외국에서 해후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토토친구들 건강하세요.
  • ?
    맥 선 2009.07.07 08:36
    조 동문 반갑소.
    이번 산행은 과천 서울 대공원 산림욕장을 좀 길게 돌고 내려와 사당동 먹자골목에서
    맥주로 컬컬한 목을 추기고 대구탕 알탕으로 요길 한 후 헤어 졌소.
    산행 시에나 먹자골목에서들 하는 소리, '어! 여기 조 아무게 관할구역인데~ 그 친구 한번 나올 때가 됬는데~'
    별러서 한번 건너와 한바퀴 돌자구요.
  • ?
    최성열 2009.07.07 11:17
    만년 조규수 님,
    안부 전해 들어 반갑소.
    김 상각 선생 서울에 언제 오시나요?
    다들 그리운 친구들이네요.

  1. 민병훈 화백 개인전에서

  2. 양 승 표

  3. 사람

  4. 용문 2

  5. 용문 나들이

  6. 이태옥 부군-송재록 초대전

  7. 가을맞이 여행

  8. 구인회 대공원의 나들이에서 3인의 여왕들

  9. 남미 여행길의 3 동문

  10. 신승일 장학재단 발족

  11. 공짜 모델-2

  12. 공짜 모델 柳大熙 (류대희) 군

  13. 해인사 스님 들

  14. 운정 맹주선 천생연분 짝을 맞다

  15. 문정 개인전

  16. 정복생 화백의 고국 전시회

  17. 한무희 동문의 특별한 전시회

  18. 老 은사님 찾아뵌 최인갑

  19. 밴쿠버에서 만난 두 친구

  20. '너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