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재미 여류화가 정복생의 Soft Sculpture 작품 전시회
미국에 거주하는 정복생(鄭福生) 화백이 고국에서 가진 세번째 작품전시회 모습입니다,
지난 3월 24일(수)부터 4월 10일(토)까지 서울 안국동의 아트링크(Art Link) 갤러리에서
'여인, 호랑이 그리고 변신 거미'라는 주제로 천이나 가죽으로 봉제인형을 만드는 방식
으로 창작한 여인상과 호랑이 그리고 변신거미라는 독특한 조형물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시회 첫날 3월 24일(수) 오후 5시의 오프닝에는 9회 남녀동문 10여분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전시된 300여점 중의 몇 작품을 여기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