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전,
이 나라를 위해 달려 와 산화한 전 세계 모든 병사들과
우리들의 피붙이 젊은 병사들에게 머리를 숙일 뿐이다.
그들이 목숨 걸고 지켜 주었던 이 나라를
이렇게 유기하고 방기한 우리들은 무슨 할 말이 있을 수 있겠는가!
2009. 6. 25.
결산서 2
창녕 成氏 古家
어쩌다 잊혀지고 있는 비극
현충일날 고개숙인 외로운 태극기
虛堂先生 그룹전 小田會
거북이 등산회 망우산에서 용마산까지
소가 웃을라
고인이 된 동문을 찾아
"고종황제 등극하시오 ~"
거북이 아차산에 가다.
佛陀, 당신은 어디에 왔는가?
엄마품은 부처님품- 올려다 본 그 모습
말을 골라해야 하는 아주 큰 이유
축성탄과근하신년
The 3rd TOYA Tableware Festival
색갈의 요염한 경쟁
정물 - 복숭아
가을 꼬추들의 질서
Angels, LA.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