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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22:49

어쩌다 잊혀지고 있는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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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전,
이 나라를 위해 달려 와 산화한 전 세계 모든 병사들과
우리들의 피붙이 젊은 병사들에게 머리를 숙일 뿐이다.
그들이 목숨 걸고 지켜 주었던 이 나라를
이렇게 유기하고 방기한 우리들은 무슨 할 말이 있을 수 있겠는가!

2009. 6. 25.



  

  1. 결산서 2

  2. 창녕 成氏 古家

  3. 어쩌다 잊혀지고 있는 비극

  4. 현충일날 고개숙인 외로운 태극기

  5. 虛堂先生 그룹전 小田會

  6. 거북이 등산회 망우산에서 용마산까지

  7. 소가 웃을라

  8. 고인이 된 동문을 찾아

  9. "고종황제 등극하시오 ~"

  10. 거북이 아차산에 가다.

  11. 佛陀, 당신은 어디에 왔는가?

  12. 엄마품은 부처님품- 올려다 본 그 모습

  13. 말을 골라해야 하는 아주 큰 이유

  14. 축성탄과근하신년

  15. The 3rd TOYA Tableware Festival

  16. 색갈의 요염한 경쟁

  17. 정물 - 복숭아

  18. 가을 꼬추들의 질서

  19. Angels, LA.

  20.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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