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것들, 산, 계곡, 호수, 하늘, 숲과 오롯한 길
한때 그렇게 빛나던 광채가
지금 내 눈에서 영원히 사라진들 어떠랴.
풀의 광휘의 시간, 꽃의 영광의 시간을
다시 불러오지 못한들 어떠랴.
우리는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찾으리라.
<영생불멸의 노래 Ode. Intimations of Immortaity>
북한산에도 단풍 들었다
울릉도 - 나리분지
울릉도 - 해안 산책로
외로운 가을 부처님
공암 (코끼리 바위)
울릉도 오징어는 밤이 무서워
저동항에서 도동 등대 가는 멋진 길
울릉도 성인봉을 오르다
울릉도 오징어
울릉도 괭이갈매기
울릉도 바위,바위,바위들
오징어
大母山 달팽이
거북이 등산회 모임
강원도 ( 2 )
토토식사는 청설모와 함께
강원도------(1)
갯 벌
5 월
5월 첫주의 인상
이번엔 인공구조물이 아닌 자연의 비경을 렌즈에 담았습니다.
특히 평창의 계곡과 산 능선 작품은
예리하고 섬세한 작가의 '자연을 바라보는 눈'이 범상하지 않음을 재차 확인시켜 줍니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설악을 찾기에 요즈음인 최상의 적기입니다!
작품을 일람하고 보니
이미 계획하고 있던 설악여행을 앞 당길 유혹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