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갤러리 > 사진갤러리
 
자 연 / 풍 경
2008.03.23 10:44

망서리던 목련이 봄 비에....

조회 수 1420 추천 수 0 댓글 0






몇일 전부터 뜸을 드리던
창 앞의 목련이
봄 밤 보슬비 소근거리는 소리에 젖어
드디어 마음을 열었다.
오늘 아침
현란한 생명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봄!
봄이다!

2008. 3. 23.
운  정

*오늘 경사를 맞는 김우식 동문 댁과
오늘 생일을 맞는 멀리 있는 아들에게
이 꽃봉오리를 보내고 싶다.



  1. 명개계곡의 심포니 '봄'

  2. 오대산 소금강에 부는 바람

  3. 대한민국의봄

  4. 망서리던 목련이 봄 비에....

  5. '더 이상 기다릴 수 만은 없는 봄'

  6. 높은 산에 눈이 내렸다.

  7. 江華 갯펄에 지는 해

  8. 잊혀진 山河여!

  9. 눈 쌓인 수락의 겨울

  10. 눈이 내리네 북한산에

  11. 銀世界 - 북한산 향로봉

  12. '옛터'를 찾는 마음들

  13. 북한산 족두리봉 외로운 비둘기

  14. 북한산에서 지는 해를 바라본다

  15. 벌써 겨울이네!

  16. "너 왜 벌써 나왔냐!?"

  17. 치악산의 가을

  18. Nature in California

  19. 방태산의 가을

  20. '으악새' 슬피 우는 명성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