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우리동문 윤석남 화가가 "벗들의 초상화를 그리다" 테마로
안국동 OCI미술관에서 2019.11.7 - 12.21 까지 전시회를 열다.
' 나의 친구들, 믿고 의지하는 후배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초상을
그리면서 다양한 형태와 흥미로운 기교로 장르를 형성했다.
전시회 3층을 가득채운 다양한 작품들이 우리를 감탄케 하였다.
20여명의 우리친구들이 전시회를 찾아 갔을때 윤석남, 이흥배 부부가
반갑게 맞이 해 주었고 작품도 일일히 안내 하며 설명해 주었고
특히 허영옥 초상화 앞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