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먼 이국땅에서 홀쩍 가버린 그리운 연봉모 동문!
서울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스키장 눈비탈을 달리고,
뜻한 바 있어 1968년 미국 SanFrancisco 에 건너가 열심히 살면서,
아름다운 자연 속 홀로 산오름을 즐기곤 하던 그대,
그대의 산오름은 이제 생각해 보니
신비스럽도록 아름다운 자연을 찾았던 예술적 기질의 힘찬 발동이었네 그려!
그후 50년의 그곳 세월을 두고서 아쉽게도
2018년에 그토록 바라보고 흠애하던 그 하늘로 올라갔네그려....
그대의 이 명작품을 우리 동문들이 감상하면서
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그대의 모습이 아른아른 거리니
이렇게 그대에게 소리 지르네,
"야! 봉모! 반갑다! 작품 기가 막히다! 너 보구 싶다!"
사진갤러리 > 사진갤러리
-
?
이토록 아름다운 연봉모의 작품들을 시처럼 아름다운 글로 해설하며 소중한 책을 저술한 영문학자 김혜자 교수 감사합니다.
-
?
주선 씨, 혜자 대신 해서 고맙다고 전 합니다.
-
?
어휴!!! 제가 고맙죠, 이렇게 좋은 책을 만들었으니 헤자씨에게 고맙고, 혜자씨의 뜻을 전해 주신 혜숙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Thank you so much! -
?
김혜자의 메세지:
"맹주선씨,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책을 잘 소개하는 작업 하느라 수고가 많았어요.
봉모씨를 칭찬을 하자면 하늘도 충분히 높지 않지요.
봉모씨 사진을 보며 제가 글을 쓸 수 있었던 것 즐거웠고 영광스럽게 느꼈습니다.
주선씨가 저의 책을 잘 이해 해 주어서 특히 감사드리며~ 혜자 씀"
(이 메세지는 혜자가 log in 하는 것이 잘 않되어 제가 올립니다.)
-
2022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2
-
2022년 정기총회및송년회
-
99회 모임
-
"Urban Garden"에서 여자 동문 모임
-
홍콩여행
-
구인회 홍콩여행
-
여름
-
바닷가
-
99회 모임
-
결산서 2
-
세계의 인형전"아름다운 만남2"얼굴 박물관
-
연봉모 명작품
-
MYSTIC SYNTHESIS
-
제2회 구산회 모임(2020.11.27)
-
구산회 첫날 모임
-
산악인, 김 을경
-
2020 년 11 월 9 일 구구회 모임
-
구구회 모임2 (2020년 10월 09일)
-
구구회 모임(2020년 10월 09일)
-
구구회 모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