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다섯해 전, 2004년 4월, 북한산 탕춘대능선에서 태동한 우리 '토토회'!
그동안, 금년 3월 3일까지,
총 연인원 무려 3,171명의 건각이 465번이나 29개 다양한 산길을 누볐습니다.
봄기운은 언제나 그러하듯이 산기슭에 먼저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산구비 싱그러운 자연 속에 선뜻 찾아 오는 봄기운을 맞이하러
토토들은 춘3월 산구비를 오르곤 합니다.
틀림없이 영원토록 찾아 오는 봄기운처럼
틀림없이 영원토록 토토들은 봄산을 오릅니다.
더없이 가깝고 찐한 우정을 나누면서!!!
사진 올리는 새로운 방법을 공개적으로 공시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