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첫 관광코스는 진주만 상륙이다. 미국인의 최초 외국인 침략은 일본군에 의해서 진주만이 침공당했다.
역사를 되세기고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진주만에 아리조나기념관을 건립하였고 2차대전당시의
각종무기, 로켓드. 용맹을 떨쳤던 미조리호, 보핀잠수함을 전시하고 있다. 다만 역사적인 진주만을 찾는 관광객에게
경내에는 일체의 소지품을 반입금지 시키면서 보관료로 4불씩이나 부담시키는것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됨. 또한 미조리
호나 포핀잠수함 시승시에는 35불씩이나 받는다는것은 관광객을 불쾌하게 함.
오후에는 스타오브 호놀루루 유람선에서 선셋디너파티에 참석 했다. 스타오브호놀루루는 하와이에서 가장 큰 크르주선
으로 6층으로 구분되어 1등급에는 정장을 한사람에게만 입장할수 있어 우리는 3등급 선실에 160불을 지불하고 입장함
킹크랩에 비프 그리고 고급와인을 곁드린 디너파티에는 하와이안 알로하오에의 선률에 와이키키 앞바다까지 항해하면서
고급식사로 즐겼다. 틈틈이 무희들의 춤과 노래는 디너파티를 풍성하게 하였고 하선직전에는 모두 일어나서 원을 그리며
YMCA 경음악에 마춰서 무희들과 어울려 goodbye를 장식 하였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와이 와이키키해상의 밤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