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구구회 모임때 황광자의 제안으로 여름열차타고 관광하기로 하고 15명의 지원자들이
8월 13일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묵호항, 수변공원, 추암해수욕장, 해안절경촟대바위, 추억어린
정동진, 천년의 전나무숲길 오대산 월정사를 시원한 열차타고 버스타고 즐겁게 둘러 보았다
모처럼 고국을 방문한 조규화, 조동암, 유승렬, 최수명, 이남영, 김태환 과 이태옥, 이민희
홍순진, 염정자, 양현순, 김선옥, 김병주, 이현원등 15명이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8월에
시원한 전용버스, 바다열차타고 즐겁고 추억어린 피서여행을 행복하게 하루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