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회의 연례행사인 해외여행을 올해는 동경여행으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정이다.
미국에서 김지숙, 카나다에서 최문경, 이민희, 손경해, 홍순진, 염정자, 김정일, 정기자, 김영자
주치의로 남학생 김규환, 사진찍사로 김태환으로 11명, 잠실에서온 4가족과 함께 15명으로 구성
첫방문지는 동경에서 대표적인 사찰 아사쿠사 관음사로 에도문화의 중심지역활을 하고 있으며
때마침 일년에 한번 밖에 열리지 않는 용놀이 행사에 참석하여 신기하고 재미있는 광경이었다.
일본다운 정취를 느낄수 있는 천황이 머무는 황가를 둘러보고 국회의사당도 버스안에서 관람.
동경의 임해부도심인 오다이마는 아름다운 레이보우부릿지를 건너서 야심차게 건설된 신도시
메카웹에서 도요타자동차전시관, 후지TV, 아쿠아시히, venus fort 쇼핑몰을 둘러보고, 테스도코
비치에 건립된 자유의 여신상이 볼만했다, 특히 식사후 밤에 본 자유여신상 주변은 환상적이다.
오오에도 온천욕은 유카다를 입고 남녀 함께 입장하는 온천장으로 온천욕외에 상점, 놀이시설
16개의 식당등 유용하게 꾸며졌으며 욕탕도 바닷물로 다양하게 꾸며지고 야외탕도 좋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