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여행의 3일동안은 정말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었다. 15년전왔던 때보다도 도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질서도 잘 지키고 친절하고 예의 바른 일본인도 우리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국에서 동행한 가이드 온누리여행사 박춘영 역활도 대단 했으며 외국여행 갈때마다 비가오지 않은
김규환의 징크스도 작용했는지  4일동안 청명한 날씨가 우리여행을 알차고 즐겁게 만들었다.
첫날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동경시내에 있는 미즈에 다이찌호텔을 보고 우리 일행은 경악 했다.
좁고 보잘것없는 라운지도 문제지만 침대도 2인이 함께 자는 쎄미더불침대도 여행중 난생 처음이다.
하지만 동경의 세계최고의 물가가 시내호텔의 여행경비가 어쩔수없이 그렇게 만든것 이해됐다
3일째 나리타 마로우도 인터네셔널호텔의 디럭스한 룸에서 모든 문제를 풀수 있었다.
이민희회장의 헌신적이고 쫑파티에 감사하고  내년 해외여행도 기대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