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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강물'을 여러 다른 연주자들의 노래로 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각기 맛이 다르니까요.
우선 이 남성합창단의 연주를 누르시고 밑에 보이는 youTube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오른 쪽에 여러 다른 연주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저는 Tenor Alfred Kim(김재형)의 노래를 선호합니다.
조회 수도 다른 연주의 10배가 넘습니다.
엇그제 우리들이 맘을 모아 함께 부른 이 가곡의 새로운 감동을 느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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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재형의 노래를 구인회에 올려놓았습니다. 송년회때 멋지게 들려주려고 올려놓았는데
컴이 않되어 못했어요. 저도 제일 좋아합니다. 멋 있어요.
'내 맘의 강물'의 노랫말도 바로 우리들의 맘을 읽어 주는 듯 합니다.
수 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우리 다 같이 이 멋진 노래를 불러 봅시다.
'내 맘의 강물' 보다는 '부고9회동문 맘의 강물'을!!!!!
현순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