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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23:20

내 맘의 강물

조회 수 271 추천 수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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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주선 2016.12.08 16:43
    살아 온 날들이 길어질수록, 옛날을 회상하는 노랫말이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내 맘의 강물'의 노랫말도 바로 우리들의 맘을 읽어 주는 듯 합니다.

    수 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우리 다 같이 이 멋진 노래를 불러 봅시다.
    '내 맘의 강물' 보다는 '부고9회동문 맘의 강물'을!!!!!
    현순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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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주선 2016.12.11 14:37
    '내 맘의 강물'을 여러 다른 연주자들의 노래로 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각기 맛이 다르니까요.
    우선 이 남성합창단의 연주를 누르시고 밑에 보이는 youTube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오른 쪽에 여러 다른 연주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저는 Tenor Alfred Kim(김재형)의 노래를 선호합니다.
    조회 수도 다른 연주의 10배가 넘습니다.
    엇그제 우리들이 맘을 모아 함께 부른 이 가곡의 새로운 감동을 느껴 봅시다.
  • ?
    이현순 2016.12.11 22:05
    테너 김재형의 노래를 구인회에 올려놓았습니다. 송년회때 멋지게 들려주려고 올려놓았는데
    컴이 않되어 못했어요. 저도 제일 좋아합니다. 멋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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