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시리즈 #2 - 안드라스 쉬프 (피아노) -

by 김혜숙 posted Aug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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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 #2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 안드라스 쉬프 (피아노) -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헝가리 출신의 피아노 거장인 안드라스 쉬프가 2014/2015과 20156/2016년 시즌에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를 3회 시리즈로 유럽, 미국, 캐나다 여러 곳에서 연주하고 있다. 2014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나이트의 작위를 받은 쉬프는 2012/2013과 2013/2014 시즌에는 "바흐 프로젝트"를 연주하였다.

"마지막 소나타" 시리즈는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그리고 슈베르트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세 편의 피아노 소나타를 포함한다. 작곡가의 마지막 작곡은 작곡가의 예술을 유증한다고 말 할 수 있다. 하이든은 그의 서거 15년 전에 마지막 소나타를 작곡하였지만, 베토벤은 서거 5년 전에 그리고 모차르트와 슈베르트는 2년 전에 마지막 소나타를 작곡하였다. 그래서 마지막 소나타들은 그들의 작곡가로서의 원숙 성을 표현한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마지막 소나타" 시리즈 #2에 올리는 소나타들은 마지막 세 소나타의 중간 소나타이다. 한 비평가는 하이든의 소나타 61번은 "Broadwood forte 피아노"의 새로운 음을 최선으로 알려주는 곡이고, 베토벤의 31번 소나타 (Opus 110)은 그의 자서전적인 고백으로 그가 중병을 치르고 회복 중에 작곡한 것으로 슬픔과 환희를 번갈아 표현하며, 모차르트의 17번 (K570)은 다성음의 요소와 즉흥적인 기쁨을 잘 복합 시키고, 슈베르트의 A장조 소나타 (D959)는 극적인 제스처, 칸타빌레적인 친밀함, 그리고 장난스러움을 엮은 곡이라고 평 했다.

(이곳에 올린 동영상은 안드라스 쉬프가 "마지막 소나타" 연주회에서 연주한 것은 아니고 YouTube에 올라와 있는 것이다. 그의 "마지막 소나타" 연주 시리즈의 동영상이 곧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61번 D장조 (Hov. XVI:51)

I. Andante


II. Finale - Presto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1번 A flat 장조 (Op. 110)

I.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II. Allegro molto; III. Adagio ma non troppo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7번 B flat 장조 (K. 570)

I. Allegro


II. Adagio


III. Allegretto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A 장조 (D 959)

I. Allegro; II. Andantino; III. Scherzo: Allegro vivace-Trio: un poco piu lento; IV. Rondo: Allgretto-Presto



~ 霧 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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