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준의 <하숙생>

by 일마레 posted Mar 31,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최희준의 <하숙생>




1936년생 /경복고/서울법대
1964년~1966년 10대가수왕





1.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2.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김석야 작사, 김호길 작곡, 1965]



《esso》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