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살롱 > 음악살롱
2007.11.22 08:33
My Way by Julio Iglesias & Paul Anka, 2 Songs by Jim Reeves
조회 수 2057 추천 수 222 댓글 3
-
?
선배님들, 좋은 아침 맞이하십시요. 저는 마드리드로 돌아갑니다.
-
?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어데서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해브 나이스 데이스!!
-
?
이웅진 후배님! 직접 만나진 않았지만, 늘 후배의 음악을 들으면서 나와 이 후배는 감정을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더욱이, 오늘, 내가 좋아 하는 'My Way'를 라틴 팝의 대부 훌리오 이그레시아스와 우리들 젊은 시절의 우상 폴 앙카가 duet으로 나에게 들려 주니 감격하였습니다. 멜로디도 좋고 특히 가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내가 걸어온 길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으니 정년퇴임할 때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무대에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내려 왔지요.
아마도 이웅진 후배는 멋을 아는 멋진 후배임이 틀림 없을겁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