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강원도 양구가 고향인 기타리스트 안형수는 어릴적 형편이 어려워 정식교육을 받지 못하고 이발소에서 일하는 등 독학으로 공부하며 틈틈히 기타 공부를 하였다. 1987년 한국기타협회 콩쿠르 대상을 받은 후 1992년 스페인 유학길에 올라 마드리드 왕립 음악원 6년 과정을 수료하고 94년에는 왕립 음악원 연구과정을 마치면서 클래식 기타 언주자로 새 경지를 열었다. 현재 한국과 스페인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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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09:44
안형수의 클래식 기타<등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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