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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uccini 
 
 토스카 중에서 "별은 빛나건만"
 
 Franco Corelli


 
 

 
E lucevan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별들은 빛나고

ed olezzava la terra,
땅은 향기를 뿜고

stridea l'uscio dell'orto,
문의 삐걱임과

e un passo sfiorava la rena
흙을 스치는 발자욱과 함께

entrava ella, fragrante,
향기로운 그녀는 들어와

Mi cadea fra le braccia
두팔에 쓰러져 안겨오고

Oh dolci baci, o languide carezze,carezzare
달콤한 입맞춤, 부드런 손길

mentr'io fremente
내가 떨고 있는 사이

le belle forme discioglea dai veli!
그 아름다운 것들은 베일에 가려지듯 사라졌네.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내 사랑의 꿈은 영원히 사라지네.

L'ora e' fuggita
모든 것이 떠나갔네.

E muoio disperato!
절망 속에 나는 죽어가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일생만큼 난 사랑치 못하였네.




Franco Corelli
 
 

  • ?
    김혜숙 2010.09.06 20:09
    우리 고교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아리아! 그때 많이 들었던 레코딩은 누가 불렀던 것인지는 기억 못하는데
    따라서 부르며 무척 슬퍼했었지! 풍요한 Corelli의 노래가 마음을 흔드네! 고마워, 영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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