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로망스 제2번 F장조, 작품 50번
Beethoven /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No.2 in F major, op.50
베토벤은 독주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두 곡의〈로망스〉를
작곡했다. 풍부한 화성으로 잔잔하며
고요한 분위기의 G장조와,
목가적이며 밝고 사랑스런 느낌을 주는 F장조,
두 곡 모두 합주적인 소품으로는 유일한 것이어서
베토벤의 작품들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곡이다. (퍼온 글)
55년전 첫 가을쯤으로 생각되는데,
梨大 야외음악당에서
정희석 교수의 바이올린으로 이 곡을 듣고,
그 감동이 아직까지도
내 가슴을 떨게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音樂과 詩는 나에게
기쁨과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