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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no Pavarotti
(1935.10.12~2007.9.6)

[추 모 영 상 2편]



    
      - 그는 음악의 선율을 누구보다 아름답게 표현해 내는 신이 내린 재능의 소유자
         였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 전세계는 오늘 모든 라디오와 TV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이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이것이 그의 신화다. (주빈 메타, 지휘자)
    
      - 파바로티의 목소리는 테너의 최저음에서 최고음까지를 아우르는 매우 특별한 
         음색이었다. (플라시도 도밍고, 테너)
    
      - 그는 분명 역사상 가장 중요한 테너 가운데 한 명이다. 칼라스나 카루소와 비교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호세 카레라스, 테너)
    
      - 오늘은 음악과 전 세계에 있어 무척이나 슬픈 날 (엘튼 존, 팝싱어)
    
      - 우리 시대 최고의 성악가 중 한 명인 파바로티의 활동들은 인류의 유산으로  
          영원히 남을것이다.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 카리스마와 온기가 넘치던 파바로티는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 파바로티는 음악과 자선 활동을 통해 세계에 뚜렷이 기여한 인물이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 그는 뛰어난 성악가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비극을 맞은 희생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위대한 인도주의자였다. (부시 미국 대통령)
    
      - 파바로티는 평범한 음악애호가들까지 오페라를 접할 수 있도록 대중 앞으로         
         끌어낸 빅 맨(big man) 이였다. (로이터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