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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psy (집시 음악)-왈츠

 

 차르다시(Czardas) 
 Gypsy Love Waltz

 Dark Eyes

 

 

 

 

 

 

 

 

 

 

 

 

 

Tango(탱고 연주)

 

Andres Linetzky

La Cumparsita

Erotico

첨부이미지

 

Gypsy(집시)-왈츠

 

독일의 "Werner Muller Orchestra"의 "Gypsy" 라는

타이틀로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로 발매되었던 앨범입니다.

LP판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었지요.

 

클래식 음악의 입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앨범의 첫 곡 Czardas (차르다시)는

 "Vittorio Monti "작곡의 헝가리 민속춤 이름입니다.

'몬티'의 대표작으로 멋진 춤곡입니다.

 

이곡은 '싱코페이션(밀고 당기는 음, 엇박자)으로

유명하지요.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이나 무용모음곡

'코펠리아'에 인용되었고, 대가인 '차이코프스키'도

 인용 했을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요즘 말로 하자면, 표절을 한 것이지요.

 

'Franz Lehar'가 1910년에 발표한 Operetta 속의

Waltz로 잘 알려져 있는 곡 'Gypsy Love'는 'Werner Muller'의

가벼운 터치로 요약, 편곡되어 감칠 맛이 납니다.

 

Black Eyes (또는 Dark Eyes)는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는 곡으로 작곡자는 미상이며, '러시아'의 집시 음악입니다.

두대의 바이올린으로 편곡되어 가슴을 울립니다.

 

 

 

 

 

 

 

 

 

탱고 연주곡 

 

'Andres  Linetzky'는 유대인으로

'아르헨티나'에 정착해 살고있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요 작곡자입니다.

 

2번째곡 '라 쿰빠르시타'는 탱고의

대명사지요. '마토스'라는 대학생이 습작으로

작곡하여 조그만 카페에서 초연되어

 

세계적인 탱고의 대명사가 되었답니다.

 

세번째곡은 전형적인 콘티넨탈 탱고,

'Erotico'는 '알프레드 하우제'의 연주로는

많지만, '베르너뮐러'의 연주는

 

아주 희귀한 곡이랍니다.

 

 

 

 

 

 

 

 

 

 

 

 

 

 

 

 

청보리밭 스치는 바람이

세상을 온통 풀빛으로 물들이고

 

지나온 시퍼런 젊음이 그리워

풍덩..추억의 강물에

뛰어듭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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