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4대의 피이노를 위한 협주곡
그리고 이곡의 바탕이 된
비발디의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바흐 - Concerto for 4 pianos in A minor BWV1065
I. Allergro; II. Largo; III. Allergro
피아노: Martha Argerich, Lilya Zilberstein, Mauricio Vallina, Dong-Hyek Lim
Chamber Orchestra of Lausanne (Director: Andy Sommer)
Salle Pleyel, Paris, 2013
바흐의 이 곡은 산골짝을 끼고 흐르는 냇물을 따라가는 느낌을 주는 곡이다. 특히 화창한 봄날이라면
마음은 냇물과 이 곡을 따라 멋있게 흘러 볼 수가 있다. 바흐는 비발디의 곡을 여러 곡 편곡하였는데
이 협주곡은 비발디의 합주협주곡 "조화의 영감" (L'estro Armonico)중에 10번 곡인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Op. 3, No. 10, RV 580)을 4대의 합시코드와 현을 위하여 편곡하였다. 1730년경에 작곡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네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환상적이다.
아래 동영상은 비발디의 4대를 위한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Il Giardino Armonico"는 유럽에서 활약 중인
바로크 시대 악기 오케스트라이다.
Antonio Vivaldi - Concerto for 4 violins in B minor, RV 580
I. Allegro; II. Largo; III. Larghetto - Adagio - Largo - Allegro
연주 - Il Giardino Armonico (Giovanni Antonini, director)
4대의 그랜드 피아노와 이를 둘러싸고 시종처럼 도열한 25명의 바이올리니스트...장관입니다.
피아노의 여제(女帝)라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한국의 젊은 실력파 임동혁 등 4인의 피아노 어울림...환상입니다.
임동혁(1984년생, 31세)은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 석권으로 각광을 받았는데 특히 아르헤리치가 후원을 자청하였다지요.
이들이 연주하는 4대의 피아노, 그리고 4대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해설처럼 봄날에 딱 듣기좋은 멋진 곡이로군요.
멀리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 봄꽃 만발한 골짜기에서 새들의 지저귐과 시냇물 소리 들으며 아름다운 봄날을 완상하는듯 합니다.
귀하고 좋은 곡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피아노의 여제(女帝)라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한국의 젊은 실력파 임동혁 등 4인의 피아노 어울림...환상입니다.
임동혁(1984년생, 31세)은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 석권으로 각광을 받았는데 특히 아르헤리치가 후원을 자청하였다지요.
이들이 연주하는 4대의 피아노, 그리고 4대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해설처럼 봄날에 딱 듣기좋은 멋진 곡이로군요.
멀리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 봄꽃 만발한 골짜기에서 새들의 지저귐과 시냇물 소리 들으며 아름다운 봄날을 완상하는듯 합니다.
귀하고 좋은 곡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