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살롱 > 음악살롱
 
조회 수 10209 추천 수 2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C. 빅시오 /  Luciano Pavarotti - Mamma 

         
      

 

        오늘은 어버이 날 입니다.

        그런데... 저는 매년 오늘이 되면 어머니 날로 다시 돌아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은 근본적으로 좀 차원이  다르지 않은가요???^^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 ...

        엄마는 정말로 위대하죠~

        세상의 엄마는 다 우리들을 모두 품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두,,엄마 라는 칸초네가 있네요

        파바로티도...엄마...하면서,,노래를 부릅니다.

        나중에는 두차례의 전쟁으로  아들을 그리는 가슴아픈 어머니들의

        사연이 담긴 노래가 되어서인지..

        경쾌하면서도 잔잔하게 ..가면서 점점 슬픔같은 것도 느껴집니다..

        그런데...우리들의 자식에 대한 엄마의 마음은

        항상 이런 모든 감정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엄마를 만나보고 꼭 안아봐야겠습니다.

 

             엄마, 난 너무 행복해요(Mamma, son tanto felice)
             엄마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어서요.
             엄마, 난 너무 행복해요.
             그동안 왜 멀리 떨어져 살았을까요

            후렴..

            엄마!
            당신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당신은 나의 삶.
            영원히 당신을 떠나지 않을꺼에요.
            영원히 떠나지 않을꺼에요....

           .....................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하루 엮으세요....    

         
          ** 제 음악친구의 한분인 카핑브람스께서 보내주신 메일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32 'Ravel - Bolero' 2 허영옥 2012.03.10 11866
4731 "Ensename"....Emanuel 3 김상각 2011.09.10 11255
4730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3 김선옥 2008.01.31 11156
4729 가을 편지 (고 은 詩, 김민기 曲) - 최백호 노래 외 3 김우식 2012.10.15 11151
4728 ♣ 음악 살롱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5 file 김인중 2007.09.11 11150
4727 "독일 가곡의 전설" 피셔-디스카우 (5월 18일 별세) 4 김철웅 2012.05.26 11109
4726 Lesiem (레지엠)의 웅장한 선율 9 안장훈 2010.08.10 11016
4725 안드레아 보첼리의 '고 엽' 15 김정섭 2008.10.06 11002
4724 Nana Mouskouri / Me T`Aspro Mou Mantili (하얀 손수건) 8 김영원 2009.03.27 10883
4723 세계 고음악계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임선혜 1 김창현 2009.07.21 10869
4722 혼자 있을때 듣기좋은 클래식 모음 김우식 2012.01.05 10763
4721 까치까치 설날은 -- 프랑스 실내악단의 연주 동영상 이태식 2009.01.26 10758
4720 비오는 날에는 탱고 음악을...Tango Flamenco 7 한구름 2011.04.18 10251
» 엄마 (Mamma) _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이태식 2010.05.08 10209
4718 [스페인뮤직] ◈ Y Tu Te Vas (그대 가버리고) 외 2곡 ◈ 이웅진 2010.07.09 10147
4717 내 양말 빵꾸났네~ 1 한구름 2010.07.01 10077
4716 No Me Voy Sin Vailar (하느님께 원하는 것은 오직) - Ana Belén 外 1 이웅진 2010.10.17 10065
4715 메기의 추억 -- 사연과 노래 7 명남진 2009.09.14 10019
4714 You'll Never Walk Alone (결코 혼자 걷지 않으리) / Mormon Tabernacle Choir 이희복 2010.05.10 9731
4713 황성옛터 & 타향살이 / 뉴저지의 김상각과 다른 해외 동문들에게 보내는ㅡ 1 정유희 2009.10.02 959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44 Next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