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 愁 Dreaming Of Home And Mother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서른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면경같이 맑고 푸른 가을하늘에 우물가에 돋는 달빛 고즈넉이 내릴 제 춤추며 가는 기러기 떼야 서리 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고향집 고향집에 홀로 계신 어머님 그리워 벌레 우는 가을밤을 달 함께 샙니다 오막살이 작은 집에 벗 삼을 이 없는 밤을 호젓하고 외로워서 어이 지내시나 북두칠성 자주 도는 저 하늘 그 아래 두고 온 고향집이 눈에 어립니다 오막살이 작은 집에 벗 삼을 이 없는 밤을 호젓하고 외로워서 어이 지내시나 미국 민요 Dreaming Of Home And Mother는 오드웨이(John P.Ordway, 1824-1880)가 작사 작곡헸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수(旅愁)", 중국에서는 "送別"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불려져 왔다. 원 노래의 가사는 이렇게 시작된다. Dreaming of home, dear old home of my childhood and mother; Oft when I wake, 'tis sweet to find I've been dreaming of home and mother... 고향을 꿈꾸노라, 정든 고향을 내 어린시절의 고향, 엄마가 계신 고향을 이따금씩 꿈에서 깨면 참 즐거워요... *어릴때 행복했던 고향집과 어머님을 그리는 애달픈 마음을* *쓸쓸하지만 달콤하게 잘 표현한 노랫말과 멜로디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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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10:26
旅 愁 (Dreaming Of Home And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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